영화노량1 한국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결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과 명나라를 정벌하려던 꿈을 이루지 못했고, 그만 조선에서 철군하라는 명령을 남긴 채 결국 죽음을 맞이했습니다. 조선에서는 명량 해전 이후 전세가 역전되어, 일본군은 남해안 일대로 후퇴해 버티고 있었습니다. 그중 순천 왜성에 있던 고니시(이무생)와 그 일당들은 조선과 명 수군에 포위되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. 고니시는 부하 아리마(이규형)를 명나라 수군 도독인 진린(정재영)에게 보내 화친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나, 진린은 원래 일본의 전쟁 목적인 정명가도(일본이 명나라를 정복하러 가는 길을 조선에게 열어달라고 한 것)를 들먹이며 아리마를 나무라고 쫓아냈습니다. 최근 이순신(김윤석)은 아들 이면(여진구)이 일본 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모습의 악몽을 자주 꾸.. 2023. 12. 30. 이전 1 다음